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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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임시완, 진짜 상사맨 됐다…이성민과 男男케미

기사입력 2014.10.25 21:42 / 기사수정 2014.10.25 21:42

'미생'의 임시완이 계약직 사원으로 합격했다. ⓒ tvN 방송화면
'미생'의 임시완이 계약직 사원으로 합격했다. ⓒ tvN 방송화면


▲ 미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 임시완이 계약직 사원으로 최종 합격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4회에서는 장그래(임시완 분)가 원 인터내셔널 계약직 사원으로 최종 합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그래는 인턴으로 근무한 원 인터내셔널로부터 2년 계약직 사원 최종합격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장그래는 첫 출근을 하며 "넥타이를 매고 양복을 입고 구두를 신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적당히 목을 죈 긴장감, 허리를 곧추세우고 어깨를 열게 만드는 양복 상의의 짱짱함, 얇은 안감 덕에 무릎에 붙지 않고 출렁니는 바짓통과 바짓단, 그리고 어머니가 챙겨주신 손수건"이라고 생각했다.

회사에 도착한 장그래는 로비에 모여있던 안영이(강소라)와 장백기(강하늘), 한석율(변요한)과 마주쳤다. 특히 장그래는 영업 3팀으로 배정됐고, 오상식(이성민)은 "왜 하필 또 너냐고"라며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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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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