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46
사회

인천 산부인과 불, 산모·신생아 긴급 대피…누리꾼 "무사해 다행"

기사입력 2014.10.25 13:33

대중문화부 기자
산부인과 불 ⓒ YTN 방송화면
산부인과 불 ⓒ YTN 방송화면


▲ 산부인과 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걱정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24일 밤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7층짜리 산부인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부인과 불로 인해 산모와 신생아 등 56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는 건물 7층 천장에서 시작됐다. 오후 9시44분 발생한 화재에 산부인과에 있던 산모·신생아 등 56명이 황급히 대피했다.

이 불은 결국 병원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산부인과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산부인과 불, 무사해서 다행이다" "산부인과 불, 깜짝 놀랐다" "산부인과 불, 걱정된다", "산부인과 불, 가슴 쓸어내렸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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