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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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의외의 목공 실력 "美서 집 지었다"

기사입력 2014.10.24 22:44 / 기사수정 2014.10.24 22:44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이서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의 목공 솜씨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이 닭장을 만들기 위해 농장 옆에 위치한 이웃집 공방을 찾았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은 옆집 목수를 찾아가 그에게 목공에 필요한 장비를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웃집 주인은 장비를 내주며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써봤다. 집을 지으러 많이 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서진은 "미국에 있을 때 집을 지었다. 그렇게 재미있더라. 2006년도에 해비타트를 하게 돼었는데 목조 올리는 부분이 너무 재미있고, 지붕도 올리는 것도 재미있어서 열심히 했었다. 그래서 그런 거에 조금 익숙해졌다"라고 밝혔고, 실제로 능숙한 솜씨로 나무들을 다뤄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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