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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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 아빠 됐다…23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기사입력 2014.10.24 17:09 / 기사수정 2014.10.24 17:22

정범균 ⓒ 엑스포츠뉴스DB
정범균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득남했다.

정범균의 아내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정범균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일반인 여성과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정범균은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신부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범균은 KBS '개그콘서트'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방송인 유재석과 닮은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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