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2014 수능 세계지리 출제오류 판결에 대해 다뤘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2014 수능 세계지리 문항 출제오류가 언급됐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2014 수능 세계지리 문항 출제오류 판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이것 때문에 손해 본 사람들은 보상이 없냐"라고 물었고, 강용석은 "위자료 내라고 해서 40만원 인정된 게 있다. 사법시험 문제 오류는 1000만원 인정된 적 있다. 위자료라고 해봐야 몇백만원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철희는 "정책적 오류 때문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정책적으로 보상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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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