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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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소정-애슐리-주니, 각자 고향으로 "안정 취하는 중"

기사입력 2014.10.23 16:34 / 기사수정 2014.10.23 16:34

정희서 기자
소정 애슐리 주니 ⓒ 엑스포츠뉴스 DB
소정 애슐리 주니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소정, 애슐리, 주니가 고향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3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정은 병세가 호전돼 고향인 강원도 원주로 가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애슐리와 주니도 각각 미국과 전라도 광주에서 부모님과 지내며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달 3일 새벽 경기도 용인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와 권리세가 안타깝게도 사망했으며, 소정은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은 국과수 분석 결과, 빗길 과속 운전에 의한 사고로 보고 있으며 운전자에 대한 추가 소환 조사 여부를 검토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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