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39
연예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앞에서 분노 폭발 예고 '칼 돋는다'

기사입력 2014.10.23 15:47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아이언맨' 이동욱의 가라앉지 않는 상처가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충격케 할 예정이다.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마음 속 분노가 칼이 돼 온 몸에 돋아나는 운명을 지닌 이동욱이 힐링녀 신세경과 함께 있어도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할 것이 예고됐다.

오늘(23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주홍빈(이동욱 분)이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손세동(신세경)으로 인해 분노를 폭발, 온 몸에 돋아난 칼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무엇보다 칼이 돋은 홍빈과 함께 있는 세동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야기하게 된다고.

특히 홍빈의 몸에서 칼이 돋는다는 사실은 고 비서(한정수 )만이 유일하게 알고 있는 만큼 이로 인해 그의 비밀을 세동이 알게 되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그동안 세동을 떠올리며 분노를 가라앉히곤 했던 홍빈이 세동과 함께 있음에도 칼이 돋아나 있는 모습은 불안감을 한껏 자아낼 전망이다.

'아이언맨'의 한 관계자는 "주장원(김갑수)의 일로 홍빈을 멀리할 수밖에 없었던 세동과 그런 그녀의 변화에 혼돈을 겪게 되는 홍빈의 심리적 갈등이 오늘 방송을 통해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욱과 신세경의 모습은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아이언맨'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