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에서 남휘종이 최종 탈락했다. ⓒ tvN 더 지니어스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수학 강사 남휘종이 4회전 탈락자로 선정됐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데스매치 '양면포커'를 펼치는 남휘종과 김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훈은 고도의 작전으로 데스매치에서 남휘종을 꺾고 5회전 진출 자격을 얻었다. 탈락자로 선정된 남휘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사자를 뽑을 때는 정말 뽕 맞았다는 표현이 맞는 것처럼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휘종은 "'결정적인 순간에 몰렸을 대 차갑고 냉철한 판단을 못 하는구나' 그런 걸 알게 됐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남휘종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그동안 재밌었고 못하게 되니까 더욱 안타깝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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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