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남자친구에게 5일 다이어트를 선포했다.
22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정인은 친한 친구 결혼식을 앞두고 5일 동안 스파르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최정인은 남자친구와 함께 마지막 삼겹살을 먹으며 "나 이제 다이어트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놀라며 "그래서 목표가 뭔데? 5일 동안"이라고 물었다.
최정인은 "5kg을 빼고 싶지만 아 근데 그거는 불가능하니까 3kg"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결혼식 끝나고 진짜 먹고 싶은 거 생각해놨다가 그거 내가 사줄겠다"라며 "5kg 빼면 소원 하나 들어주겠다"라며 최정인의 다이어트를 적극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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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