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tvN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수학 강사 남휘종이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10명의 생존자가 메인매치 '검과 방패'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Falso' 남휘종은 자신의 오른쪽 무기를 방패라고 밝혔지만, 'Verita' 팀 신아영은 의심했다. 무기 공개 결과 남휘종은 검을 가지고 있었고, 끝내 그는 사망했다.
그러나 남휘종이 리더였고, 리더가 죽으면 팀이 지는 룰에 따라 'Falso' 팀이 패했다. 신아영은 "내 촉 맞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남휘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현이의 쌍검 공격을 의심했었어야 하는데 내 바람대로 가길 기대하다 보니까 잘못된 판단이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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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