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 ⓒ KBS
▲ 이주노 셋째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에 이주노의 가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주노는 2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며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사실에 출연자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이에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밝히며 23세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주노 셋째 임신에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씨와 첫째 딸 이재이양이 주목받고 있다. 이주노는 23세 연하인 박미리씨와 집안의 반대를 이기고 지난 2012년 9월 결혼했다. 둘의 나이 차는 23살이다. 현재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이주노 아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금실이 남달라", "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가 예뻐서 애기도 예쁠 듯", "이주노 셋째 임신 첫째 딸도 예쁘네",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은 23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 백년손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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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