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 낸시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낸시랭과 김흥국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낸시랭은 22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법을 소개하던 중, 매일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라는 구호를 3번씩 외친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 김흥국은 혀를 내두르며 “낸시랭 심각하다!” 몸 건강 보다 정신건강을 염려했다.
낸시랭은 위험한 테이블에서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알아보는 도중 바짝 긴장한 김흥국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오늘은 좋은날이다!”를 연달아 외치기도 했다. 김흥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등 두 사람의 신경전이 MC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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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