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38

맥도날드 새우버거 출시, 다음 달 30일까지 한정 판매

기사입력 2014.10.22 14:55 / 기사수정 2014.10.22 14:55

대중문화부 기자
맥도날드 새우버거 ⓒ 맥도날드
맥도날드 새우버거 ⓒ 맥도날드


▲맥도날드 새우버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가 새우버거를 출시한다.

맥도날드는 22일 신제품 '디럭스 슈림프 버거(Deluxe Shrimp Burger)'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 패티를 사용해 새우 본연의 맛과 탱글탱글한 통새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야채가 들어간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가 새우 패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싱싱한 양상추와 고소한 치즈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편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은 39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5500원이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에 판매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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