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 엑스포츠뉴스 DB
▲임창정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측이 22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창정의 소속사인 NH미디어의 심화석 부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이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심 부장은 "임창정 본인은 다음 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열애설로 화제가 된 것에 기쁘기도 하다"면서 "만약 좋은 소식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30대 여성과 열애 중이며 최근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치외법권' 촬영 준비와 오는 11월 발매될 새 앨범, 연말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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