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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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맹활약…火예능 1위

기사입력 2014.10.22 07:26 / 기사수정 2014.10.22 07:26

조재용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춘천 동호인 팀과의 대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춘천 동호인 팀과의 대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5.8%)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신입부원 입단식&춘천 동호인 팀과의 경기가 전파를 탔다.

우리동네 테니스단은 이광용과 성혁이 정식단원으로 합류한 가운데 춘천 동호인 팀과의 세 번째 정식경기를 준비했다.

에이스 정형돈-성시경 조가 첫 주자로 나섰다. 춘천 동호인 팀에서는 조원미-김현희 조가 출전했다. 경기 초반에는 춘천 동호인 팀이 두 세트를 먼저 이기며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다. 중반부에 접어들며 정형동과 성시경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세트 스코어가 2대 2로 팽팽하던 중 정형돈과 성시경이 3대 2로 역전을 하며 상승세를 탔다. 특히 정형돈은 선수도 어렵다는 백핸드 하이발리를 성공시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쉽게 보기 힘든 백핸드 발리가 나오자 응원하던 단원들은 모두 일어나 정형돈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9%, MBC 'PD수첩'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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