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전진 ⓒ 엑스포츠뉴스 DB
▲ 윤진이 전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화 전진이 배우 윤진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21일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윤진이는 싱가포르에서 여행을 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으며 전진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전진 측 관계자 역시 "전진은 지인과 베트남으로 여행을 간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윤진이와의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라고 부인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복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여행자 및 교민들에 목격됐다.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윤진이 전진 열애설에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진은 지난 2012년 JTBC '신화방송'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들 앞에서는 활발하지만 내 앞에서는 조용한 여자"라며 "약간 조울증이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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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