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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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엄마 음주 실태 폭로 "여자 셋이 모이면"

기사입력 2014.10.19 21:46 / 기사수정 2014.10.19 21:46

대중문화부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와 송지아가 속담 문제 맞추기 연습을 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윤후와 송지아가 속담 문제 맞추기 연습을 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윤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윤후가 윤민수에게 엄마 김민지의 음주 실태에 대해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친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후와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윤민수와 함께 속담 문제를 풀며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윤민수는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에서 '접시가 깨진다' 부분을 맞춰야 하는 문제를 냈다. 그러자 송지아는 "여자 셋이 모이면 술을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후도 "맞아"라며 동조했고, "그 여자들이 누구냐"는 윤민수의 질문에 엄마를 비롯한 지인의 이름은 언급했다.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 윤민수는 "좋은 정보 고맙다"며 윤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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