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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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진웅, 광수 배신에 따끔한 훈계 "그러면 안돼"

기사입력 2014.10.19 19:41 / 기사수정 2014.10.19 19:41

임수진 기자
'런닝맨' 조진웅의 승부욕이 발동, 멤버들을 향해 훈계를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조진웅의 승부욕이 발동, 멤버들을 향해 훈계를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조진웅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조진웅이 이광수의 배신에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조진웅, 김성균, 오상진이 출연해 마을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死빙고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아랫마을, 윗마을로 나뉜 두 팀은 머드 배구 미션과 사우나 탈출 퀴즈 대결을 펼친 뒤 최종 장소로 향했다.

개인전으로 펼쳐진 최종 대결에서는 빙고 종이에 각자 자신을 제외한 9명의 이름을 적고 빙고를 완성 시키기 위해 연합 작전을 짰다.

작전을 짜기 위해 모이던 중 광수의 돌발행동이 이어졌다. 광수는 배신을 하고 이름표를 떼려 했고 조진웅은 광수의 배신에 분노했다.

조진웅은 "그렇게 네 맘대로 하면 안 돼"라며 훈계를 시작했다. 조진웅의 분노는 쉽게 끝나지 않았다. 조진웅은 뒤에서 지켜보던 유재석에게도 예외 없이 훈계를 해 유재석을 당황 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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