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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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깜짝 손님 채연, '둘이서' 댄스로 분위기 '후끈'

기사입력 2014.10.19 17:36 / 기사수정 2014.10.19 17:36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3년만에 방송 출연을 한 채연이 룸메이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3년만에 방송 출연을 한 채연이 룸메이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채연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채연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료헤이의 절친으로 초대를 받은 채연은 3년만에 한국 시청자들을 찾았다. 채연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그런데 중국에 있는 시간보다 한국에서 있는 시간이 훨씬 많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채연은 함께 초대된 데니, 그리고 룸메이트들과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고 식사 후 과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배 채연 앞에서 막내 영지는 '맘마미아'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다른 룸메이트들은 "채연 댄스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채연은 오랜만에 '둘이서' 댄스를 보여주었다.

채연의 섹시 댄스에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잭슨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고 배종옥은 "이렇게 진짜로 보니 더 좋다"며 채연의 댄스에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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