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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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전현무, 탈락한 '무속인 윤종신'에 "탈락 예상했냐" 폭소

기사입력 2014.10.18 23:43 / 기사수정 2014.10.18 23:43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윤종신 편에 무속인이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윤종신 편에 무속인이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윤종신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윤종신 편에 무속인이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윤종신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탈락자는 '무속인 윤종신' 전영주였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이 1라운드 떨어질 건 예상했냐"고 질문해 객석의 박수를 받았다.

그러자 전영주는 당황하며 "1라운드 시작 전 팔찌를 찼었는데 떨어져서 급하게 바꿨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 거는 예상이 잘 안 된 거냐"며 "나올 때 무척 당황한 표정이었다"고 재차 질문했다.

결국 전영주는 "그런 영빨들은 집에 살짝 놔두고 오는 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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