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4:40
연예

'마녀사냥' 오창석 "마지막 연애 지난해, 밝은 사람 좋다"

기사입력 2014.10.18 01:53 / 기사수정 2014.10.18 01:54

정혜연 기자
'마녀사냥' 오창석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오창석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오창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배우 오창석이 마지막 연애에 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는 오창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오창석은 마지막 연애에 관한 질문에 "지난해 초쯤 헤어졌다. 긴 드라마를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오창석은 "지금까지 연상을 만난 적은 없다. 동갑이나 후배들을 주로 만났다"며 "어릴 때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사람이 좋았는데, 30대 넘어서는 성격적인 측면을 보게 되더라. 함께 있으면 밝아지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