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남자 게스트 마음 들었다 놨다

▲헬로이방인 후지이 미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헬로 이방인'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16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은 강남, 후지이미나, 조이, 레이, 데이브,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게스트들은 먼저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여성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어 도착한 후지이 미나는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고, 남자게스트들은 적극적으로 에스코트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남자 게스트들은 "이름이 어떻게 되느냐", "나이가 몇 살이냐"고 질문 공세를 펼쳐 후지이 미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후지이 미나는 함께 방을 쓰게 된 여성 게스트들에게 "콧소리 나느냐"며 잠버릇을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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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