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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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태희' 한서희 "소품조 출신, 김정일 앞에서 노래 불렀다"

기사입력 2014.10.17 01:04 / 기사수정 2014.10.17 01:04

정혜연 기자
'밥상의 신' 한서희 ⓒ KBS2 방송화면
'밥상의 신' 한서희 ⓒ KBS2 방송화면


▲ '밥상의 신' 한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북한 김태희' 한서희가 남다른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은 북한 최고의 미녀들과 남한 최고의 미남들이 모인 북한 밥상 특집으로 북한 소품조 출신 한서희가 출연했다.

이날 한서희는 "결혼하기 전에는 방송에서 '북한 김태희'라고 불러 주셨는데 결혼 하고나니까 '슈퍼맘'이 됐다"며 "댓글에 '김태희가 얼어 죽었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서희는 "북한에서 김정일 앞에서도 노래를 불렀다"라며 즉석에서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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