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 엠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송지은은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쳐다보지마' '예쁜 나이 25살' 무대를 선보였다.
송지은은 '쳐다보지마'에서 무대 한가운데에 앉아 애절한 감성이 가득 담긴 가사를 풀어냈다. 이어 송지은은 '예쁜 나이 25살'를 통해 경쾌하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전했다.
'예쁜 나이 25살'은 "하고 싶은걸 다 보여줄게 기다린 이 순간", "나를 따라다니는 시선 뜨겁게 더 느껴지는 걸"이라는 당찬 가사 역시 수줍은 소녀에서 매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한 송지은의 현재를 연상하게 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윤권, 대국남아, 딸기우유, 레드벨벳, 로이킴, 밍스, 버나드 박, 보이프렌드, BTOB, VIXX, 송지은, 사이퍼, 에일리, WINNER, 유니크, 윤하, 주니엘, 틴탑이 무대를 꾸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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