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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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김민서, 첫 방 앞둔 인증샷 '청순 미모'

기사입력 2014.10.16 15:38 / 기사수정 2014.10.16 15:38

'장미빛 연인들' 김민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 FNC엔터
'장미빛 연인들' 김민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 FNC엔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서가 '장미빛 연인들'의 첫 방송을 앞두고 미모를 뽐냈다.

김민서는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순수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장미빛 연인들’의 제작발표회 당시 찍은 셀프 인증샷으로 김민서는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상큼한 미소를 지었다. 작품 속 캐릭터에 걸맞게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김민서는 18일 첫 방송되는 ‘장미빛 연인들’에서 첼리스트 백수련 역을 맡았다. 백수련은 그동안 부모 말씀을 한 번도 거역한 적 없는 모범생이지만,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엄마 친구 아들인 영화감독 박강태(한지상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김민서는 KBS 2TV 드라마 ‘굿 닥터’(2013)에서 명석한 두뇌를 가진 대학병원 기획조정실장 유채경 역을 맡아 차갑고 도도한 매력을 풍겼는가 하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에서 젊은 왕 이훤(김수현 분)의 부인인 중전 윤보경 역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독기 있는 캐릭터들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장미빛 연인들’은 18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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