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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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현욱 "김지현 와인바 폐업 예감"

기사입력 2014.10.16 10:54 / 기사수정 2014.10.16 10:54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윤종신, 김국진, 김지현 ⓒ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윤종신, 김국진, 김지현 ⓒ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지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현욱이 가수 김지현의 와인바에 대해 언급했다.

김현욱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지현의 가게를 간 순간 폐업을 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욱은 "너무 잘 꾸며놓았다. 월세만 2000~3000만원은 나올 듯 했다. 하지만 공간을 살리느라 테이블도 몇 개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현은 "제일 좋은 자리였다. 매달 6000만원씩 손해를 봤다"며 "와인전문가가 필요해 인건비가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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