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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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윤호, 안정된 감정 연기 '몰입 높였다'

기사입력 2014.10.15 11: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 일지’ 정윤호의 연기 성장이 눈부시다.

정윤호는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22회에서 귀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만 무공을 쓸 때 고통을 느껴 괴로워 하는 모습, 기산군을 향해 절대적인 충정을 보이는 모습 등 다양한 상황에 직면한 무석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정윤호는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진 임금 직속의 감찰부 무관 무석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고난이도 액션부터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까지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22회에서 정윤호는 저승에서 살아 돌아온 이후 귀물을 볼 수 있게 되지만, 무공을 연마하는 과정에서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을 보였다.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야경꾼으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했다.

21일 ‘야경꾼 일지’가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지금과는 달라질 무석의 모습이 주목된다.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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