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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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살인누명 썼다 '반전'

기사입력 2014.10.14 23:06 / 기사수정 2014.10.14 23:06

'비밀의 문'의 이제훈이 살인누명을 썼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의 이제훈이 살인누명을 썼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이제훈이 김태훈 살해 용의자로 지목됐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8회에서는 이선(이제훈 분)이 강필재(김태훈)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은 박문수(이원종)의 집무실에서 신흥복(서준영) 살인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문회소 살인사건 제1권'과 세책표를 발견했다.

이후 이선은 박문수에게 이를 추궁하며 "사부의 죄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고, 박문수는 "소신의 손으로 신흥복의 사체를 어정에 유기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때 강필재 살인사건의 수사를 맡은 조재호(김승욱)가 나타났다. 조재호는 "세자 저하, 저하를 강필재 살해 용의자로 추포합니다"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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