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33
사회

청바지 물빠짐 방지, 첫 세탁은 '드라이크리닝' 추천

기사입력 2014.10.14 00:43 / 기사수정 2014.10.14 00:43

고광일 기자
청바지 물빠짐 ⓒ MBN
청바지 물빠짐 ⓒ MBN


▲ 청바지물빠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청바지 물빠짐 현상을 막기위한 세탁법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청바지를 물빠짐 없이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처음 청바지를 세탁할 때에는 물빠짐 현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첫 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을 추천한다. 이후 세탁을 하게 될 경우 청바지를 뒤집어서 하면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청바지 소재처럼 단단한 재질의 옷감들만 함께 빤다면 청바지 지퍼를 열어둔 상태에서 세탁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얇고 찢어지기 쉬운 소재의 옷을 청바지와 함께 돌린다면 지퍼의 금속 부분이 다른 옷감을 상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지퍼를 잠그는 편이 바람직하다.

하편 집에서 세탁 할 경우 세탁 30분 전, 소금물에 담갔다 세탁을 할 경우 물빠짐 없이 세탁할 수 있다. 특히 청바지의 경우 형태 유지를 위해 찬물로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탁해야 하며 지퍼와 버튼을 채우고 뒤집어 빨 경우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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