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5' FOX채널, 미국 현지와 11시간 차 독점 방영

정혜연 기자

워킹데드 시즌5 ⓒ FOX 채널

▲ 워킹데드 시즌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 미국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가 시즌5가 방영한다.

글로벌 드라마 채널 FOX채널은 13일부터 하반기 미국드라마 최대 기대작인 '워킹데드 시즌5'를 미국 현지와 단 11시간의 시차를 두고 국내 독점 방영한다.

지난 시즌 '워킹데드'는 미국 현지에서 매회 평균 1,300만 명을 육박하는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시즌4 첫 방송은 1,610만 명이라는 국 케이블 TV 역사상 최고의 시청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워킹데드 시즌5'에서는 지난 시즌 막바지에 재회한 릭 일행이 종착역 집단과 대립하면서 빚게 되는 갈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케이블TV FOX채널을 통해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워킹데드 시즌5'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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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