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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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성혁, 종영 소감 전하며 '이유리와 촬영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4.10.12 23:32 / 기사수정 2014.10.12 23:32

정혜연 기자
'왔다 장보리' 성혁-이유리 ⓒ MBC 방송화면
'왔다 장보리' 성혁-이유리 ⓒ MBC 방송화면


▲ '왔다 장보리' 성혁-이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성혁이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성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왔다 장보리'를 하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순옥작가님 백호민 감독님 어떤 말로도 표현못할만큼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다 얘기할순 없지만 모든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연기자 선생님들과 동료 선배 연기자분들도 너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이유리 누나와 우리 이쁜 지영이랑 연기할 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과수원 일을 하고 있는 성혁과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왔다 장보리'에서 각각 문지상과 연민정 역으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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