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선택'에서 오현경이 인기 아나운서로 변신했다. ⓒ SBS 방송화면
▲ 엄마의 선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엄마의 선택' 오현경이 인기 MC로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특집드라마 '엄마의 선택' 1부에서는 진소영(오현경 분)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소영은 생방송을 앞두고 허겁지겁 스튜디오로 뛰어 들어갔다. 진소영은 방송 5초 전까지만 해도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큐사인이 들어가자 침착하고 차분한 얼굴로 돌변했다.
또 진소영은 선행학습금지법을 주제로 다루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진소영의 아들 오진욱(지은성)은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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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