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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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눈물에 '따뜻한 포옹'

기사입력 2014.10.12 18:50 / 기사수정 2014.10.12 18:50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복귀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복귀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야노시호의 눈물에 따뜻한 포옹으로 위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복귀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2년 8개월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승리하며 열광했다. 집에서 응원하던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승리가 확정되자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야노시호는 집으로 돌아온 추성훈을 보면서도 안쓰러운 마음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얼굴이 부은 추성훈의 모습을 제대로 쳐다볼 수조차 없었다.

추성훈은 "여러 가지로 고맙다. 좀 내 멋 대로인 점도 있었지만 도와줘서 고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계속 눈물을 흘리자 따뜻하게 안아주며 야노시호를 다독였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품에 안겨 그제야 긴장했던 마음을 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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