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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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국주, 섹시+뇌쇄적 살사 댄스 '열광의 도가니'

기사입력 2014.10.12 17:08 / 기사수정 2014.10.12 17:08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이국주가 열정적인 댄스로 룸메이트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국주가 열정적인 댄스로 룸메이트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국주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국주가 뇌쇄적 살사춤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함께 야식으로 돼지 껍데기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던 룸메이트들은 대세녀 이국주의 입담에 즐거워했다.

뛰어난 춤 실력으로도 유명한 이국주는 "제 몸을 보면 춤을 잘 출 거라고 생각 못한다. 그런데 막상 춤을 추는 것을 보면 다들 좋아해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국주는 "무대에 서서 춤을 췄을 때 반응이 좋았던 게 '새드 살사'란 노래였다. 그 노래에 춤을 추니 다들 좋아해줬다"고 말했다.

그 때 룸메이트들은 백지영의 '새드 살사'를 틀었고 노래가 나오자 이국주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국주의 열정적인 살사 댄스에 지켜보던 룸메이트들은 열광했다. 나나는 "섹시하다"라며 소리쳤고 이국주는 주방 안에 있는 모든 카메라를 찾아 다니며 춤을 춰 모두를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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