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종영을 앞둔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이 주춤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50회는 33.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3.4%)보다 0.1%P 낮은 수치다. 40% 돌파를 목전에 뒀기에 아쉬움을 낳는 기록이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연민정(이유리 분)이 장보리(오연서)와의 경합에서 지고 비술채에서 파양까지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2.8%,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24.4%로 집계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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