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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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인순이 '아버지'로 우승+감동 다 잡았다

기사입력 2014.10.12 00:56 / 기사수정 2014.10.12 00:56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인순이가 최종 우승을 했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인순이가 최종 우승을 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인순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인순이가 '아버지'로 감동을 선사하며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인순이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히든싱어3' 인순이 편 마지막 라운드는 '아버지'로 감동을 선사했다. 아버지에 대한 아픔이 있던 모창 능력자들과 인순이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노래를 했고, 이들의 노래는 청중 평가단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무대 후에도 조혜련과 전태관은 먹먹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3번을 인순이로 택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인순이는 모창 능력자들에게 "가끔 행사에 내가 힘들 때 반씩 나눠가지면서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우승은 71표를 획득한 원조가수 인순이였다. 모창 능력자들의 위협에도 인순이는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양정은, 3위는 권윤미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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