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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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편집 이상으로 지난 방송분 그대로 잠시 방영

기사입력 2014.10.11 19:46 / 기사수정 2014.10.11 19:52

한인구 기자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무한도전'이 방송 도중 편집 과정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그대로 방영됐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한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한글' 특집을 맞아 몰래 카메라를 통해 멤버들의 바른말 사용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맞춤법 실력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무한도전' 멤버들은 400회라는 설명에 창고로 모였지만, 사실은 '한글' 특집 이후 맞춤법을 잘 사용하는지 알아보는 자리였다.

박명수는 맞춤법을 틀려 입수하는 벌칙을 받았다.

그러나 이 화면이 방송되는 과정에서 지난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정형돈의 방송 영상이 잠시 등장했다. 이어 노홍철 순서에서도 편집에 이상이 있는 듯한 화면이 그대로 방영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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