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잠실 라이벌의 시즌 15번째 맞대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두산 베어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15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일찌감치 온라인 예매 가능한 표가 동났던 이날 경기는 현장 예매 오픈 43분 만에 2만6천석이 모두 팔렸다. 두산 홈경기 시즌 7번째 매진이다.
한편 4회초 현재 두산이 2-1로 앞서가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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