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과 이태곤이 낚시 여행을 떠났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이태곤의 도움으로 낚시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내 손을 잡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노홍철이 이태곤과 낚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물고기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낚시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노홍철은 이태곤과 추자도로 낚시 여행을 떠났다.
이태곤은 "운도 있어야 하고 기술도 있어야 한다. 오늘 해보고 자신감 있으면 나한테 얘기를 해라. 내일 새벽 4시에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태곤은 "(오늘) 5시간 낚시한다. 굉장히 지겨울 것 같은데 금방 간다"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긴 시간 동안 낚시를 한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이내 노홍철은 "설렌다. 인생의 첫 낚시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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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