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손호준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프랑스 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11화에서는 꽃청춘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작진과 함께 회식을 하며 라오스 여행을 회상했다.
이날 '꽃보다청춘'에서 손호준은 라오스 툭툭이에 함께 동승하게 됐던 프랑스 미녀를 떠올렸다. 프랑스 미녀는 하얀 피부와 수줍은 미소로 툭툭이에 올라 손호준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에 유연석은 그녀의 일행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조심스레 말을 걸었고, 손호준은 유연석에게 그녀가 누구인지 물어봐달라고 부탁했다.
유연석의 질문에 프랑스 남성은 미모의 그녀가 자신의 여자친구이며, 곧 결혼할 사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손호준은 무척이나 실망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짝사랑을 금방 접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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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