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둔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 i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공식홈페이지에 주인공 보리(오연서 분)와 재화(김지훈)의 마지막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스케치가 올라왔다.
영상 속 오연서와 김지훈은 스태프들과 함께 셀카 촬영에 임하며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주워온 나뭇가지로 직접 셀카봉을 만든 김지훈은 오연서와 셀카 삼매경에 빠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약 5분간의 런닝타임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스케치에는 떠나는 보리와 재화를 향해 울부짖는 도씨(황영희),이를 붙들어 말리는 인화(김혜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씨를 남겨두고 돌아서야 하는 보리는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렸다.
'왔다 장보리'는 12일 오후 8시 45분 52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