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박예진 '미스터백' 출연 안한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측이 박예진의 '미스터 백' 출연을 부인했다.

10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까지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망에는 올랐지만 출연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지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신하균이 주인공 최고봉으로 분해 노인과 젊은이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인다. 최고봉의 아들 최대한 역에는 엠블랙 이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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