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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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와 열애설' 서예지, '발레 여신이 따로 없네'

기사입력 2014.10.09 16:34 / 기사수정 2014.10.09 16:34

이준학 기자
서예지 ⓒ 서예지 트위터
서예지 ⓒ 서예지 트위터


▲서예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서예지가 과거 발레하는 모습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예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부터였을까" 등의 글과 함께 발레를 연습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 차림의 서예지가 유연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서예지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9일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연기 호흡을 맞추다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긴다.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었고,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예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유노윤호와의 열애설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2013년 SK텔레콤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영 역을 맡아 첫 연기도전에 나섰으며, 최근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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