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 엑스포츠뉴스 DB
▲서예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서예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9일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연기 호흡을 맞추다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긴다.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었고,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서예지 ⓒ 엑스포츠뉴스 DB
이에 서예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유노윤호와의 열애설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2013년 SK텔레콤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영 역을 맡아 첫 연기도전에 나섰으며, 최근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서예지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MC 유재석으로부터 "정말 예쁘신 것 같다. 그냥 예쁜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예쁜 것 같다"는 미모 칭찬을 들어 유명세를 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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