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4
연예

'최고의결혼' 측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 편경 바꿨다"

기사입력 2014.10.09 01:11 / 기사수정 2014.10.09 01:11

고광일 기자
최고의 결혼 박시연 ⓒ TV조선 '최고의 결혼'
최고의 결혼 박시연 ⓒ TV조선 '최고의 결혼'


▲ 최고의 결혼 박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시연 주연의 드라마 '최고의 결혼'의 편성시간이 변경된다.

8일 TV조선에서 방송된 '최고의 결혼'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11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또한 주 1회로 편성이 변경됐다.

TV조선 측은 "여자 주인공 차기영(박시연 분)의 본격 행보를 앞두고 보다 젊은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고의 결혼' 제작사 씨스토리 관계자는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은 평가를 받고 젊은 시청자들의 요구가 이어졌다"며 "드라마가 시작한 상황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으로 편성변경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을 선언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삼으로 각기 다른 커플들의 모습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