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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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김경훈·김유현·오현민·최연승 일상공개 '눈길'

기사입력 2014.10.08 23:00 / 기사수정 2014.10.08 23:03

정혜연 기자
'더 지니어스3' ⓒ CJ E&M 제공
'더 지니어스3' ⓒ CJ E&M 제공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3' 일반인 출연자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최연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7일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 출연자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최연승의 일상 속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포커 대회에 참가한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게임 테이블을 응시하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더 지니어스 시즌2' 준우승자 임요환과 만나 함께 찍은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이스트에서 수리과학을 전공하고 있는 오현민은 강의실에서 목베개를 한 사진을 통해 대학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사상 최연소 출연자인 오현민의 자다 일어난 듯한 귀여운 외모와 비상한 두뇌를 모두 인증하는 훈훈한 사진이 여심을 자극한다.

지난주 첫 방송을 통해 '배신의 아이콘'에 등극한 김경훈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일리노이 주립대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민사고부터 일리노이 주립대, 서울대까지 섭렵한 진정한 스펙 종결자인 김경훈이 1회의 반전을 능가하는 플레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의원 원장인 최연승은 자신의 병원 앞에서 부인과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한의사로서 강연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약간은 엉뚱했던 게임 속 모습과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그의 비주얼이 흥미를 끈다.

한편 tvN '더 지니어스3'는 두 번째 방송 메인매치는 '배심원 게임'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상대방과 은밀하게 접촉하며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12명의 플레이어의 모습은 수요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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