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 FNC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이동건이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8일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동건 씨가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의 출연 제의를 받은 작품 중 하나인 것은 맞으나, 내부 논의 후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배우 이동건 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동건이 내년 1월 편성이 확정된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트 투 하트'는 드라마 '커피프린스'의 이윤정PD가 프리랜서 연출자로 나선 첫 작품이다. 지난 5월 MBC를 퇴사한 이윤정PD는 '하트 투 하트'로 첫 tvN 드라마를 맡게 됐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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