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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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누리꾼 커플티 의혹 제기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4.10.08 14:58 / 기사수정 2014.10.08 14:58

정희서 기자
지드래곤 키코 ⓒ 지드래곤 키코 SNS
지드래곤 키코 ⓒ 지드래곤 키코 SNS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티 의혹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지난달 16일 서울 이태원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키코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YG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지드래곤과의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 중이다"고 밝혔다.

지드래곤 키코의 열애설이 전해진 뒤 누리꾼들은 열애 증거 찾기에 나섰다.

지드래곤은 최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미즈하라 키코를 지목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두 번째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입니다. 전 윤누나, 유카 짱, 친애하는 키코를 지목합니다"라고 영어로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키코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지드래곤이 키코와의 커플티를 입은 것이 아니냐'며 열애설에 힘을 실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생으로 2007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는 이후 일본에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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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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