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가을철을 맞아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펀앤드라이빙(Fun & Driv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는 상담 또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마일리지 이벤트'와 '쉐프와 함께하는 주말 브런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행운의 마일리지' 이벤트는 상담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로써, 전시장 내에 설치된 디지털 기기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주행거리 정보 등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행운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주말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전문 쉐프가 직접 만든 브런치를 즐기면서 여유 있는 상담 및 시승을 경험 할 수 있는 '주말 브런치 이벤트'를 개최한다.
A클래스, B클래스, CLA클래스, 뉴 GLA클래스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선물도 준비됐다. 한성자동차는 오는 11월 1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트랙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에 출연한 유명 드라이버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는 10월 컴팩트카 구매 고객과 전시장 방문고객, 한성자동차 디지털 매거진 이벤트에 참가 신청한 고객 중 50팀을 추첨해 선정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가을 이벤트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성자동차 전시장은 다양한 테마가 있는 복합공간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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