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목졸리던 그녀, 알고 보니 '족구왕' 황승언

▲족구왕 황승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족구왕'에 출연한 배우 황승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 4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이정문(박해진 분)에게 위협을 받는 전 여자친구 양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유진은 자신의 집에 들이닥친 이정문에게 살해 위협을 받게 됐다. 다행히 양유진은 이정문의 행방을 쫓던 오구탁(김상중 분) 팀에 의해 간신히 위기를 벗어났다.

특히 황승언은 이정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양유진 역을 몰입감 있게 소화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황승언은 최근 '신의 퀴즈4'에서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압도했으며 8월말 개봉을 앞둔 청춘 영화 '족구왕'을 통해 숨겨왔던 8등신 각선미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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